Best Western Plus Gyeongju Hotel

가성비 좋은 호텔 입니다!

방 청결도가 별로 였어요 방에서 계속 귀뚜라미 소리가 나서 봤더니 쇼파와 창 사이 구석에 귀뚜라미가 있었고 그 주위는 청소가 안 되어 있었어요 화장실에서도 배수구 쪽에 있는 것인지 보이지는 않지만 계속 귀뚜라미 소리가 났구여 주위에 식당은 없어요 밥은 생각하고 오셔야 합니다 그래서 호텔 식당에서 치킨과 피자 시켜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여

바닷가 근처로 쾨적하고 조아요 다만 화장실 창문이 당황스럽네요^^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씁니다. 오랜만의 가족 여행에 가족들 모두 들뜬 마음으로 도착했어요. 깔끔하고 예쁜 로비를 보고 좋았으나 딱 거기까지였네요. 저희는 얼리체크인으로 예약하고 1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안내 해주신 객실에 도착하니 그 객실라인 모두 아직 청소 중이었고 저희 객실도 정리가 안되어있었습니다. 다시 안내받으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청소담당인지 세탁물 담당인지 모르겠으나 세탁물 카트를 끌고 같이 타신분께서 마치 저희 들으란식으로 "도대체 어느 호텔이 1시 체크인을 하냐고 이호텔이 이상하다!" 하시며 옆에 동료분에게 이야기하셨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프론트 직원분께서 아직 준비안된 객실 안내에 대해 사과 하셨습니다. 다시 다른 객실을 안내받고 짐을 풀고 그나마 뷰가 좋아 다시 한번 여행 기분을 내었는데 수영장에서 정말 다시 한번 실망을.. 하... 수영장 관리 하나도 안하시더라구요. 이물질 둥둥 떠다니고(일회용 밴드가 떠다녀서 건져냄) 모자 안쓰면 입장불가 되어있었는데 모자 안쓰고 수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았습니다. 심지어 어른,아이 할것 없이 모자 안쓰고 잠수를 하고 노는데 긴머리 여자분들 일행이 전부다 수영장물에 머리 감듯이 머리를 넣었다 뺐다.. 어휴. 관리 직원분들 보시고 아무 제재도 없으시고.. ㅠㅠ 감포 바다가 좋아서 혹여나 또다시 숙소로 이용 할수도 있겠지만 수영장은 두번다시 이용하기 싫어요. 그리고 룸 화장실 청소상태도 별로였습니다ㅠ 욕실 디스펜서에 머리카락 낑겨있고ㅠ 냉장고도 하나도 시원하지 않았어요.

휴가 보낼호텔 최고 입니다 청결 편리성 정숙하고 주차편하고 좋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이번 여행도 웨스턴 플러스 호텔 만족합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