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WITH

진짜 덕분에 리뷰라는걸 처음 써봅니다.. 아무도 가지 말라고 써봅니다 진심으로 가격 괜찮고 청결해 보여서 바로 예약 하고 갔더니 5시에 체크인 하려고 연락 했더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 보내면 바로 답장 한다더니 무슨 트립닷컴 통해서 문의전화를 해야 받더라구요 덕분에 3시간 후에 체크인 하여 주차등록까지 완료하고 들어가서 첫날 어찌저찌 그냥 넘어가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화장실 불이 나가있어서 아침 11시에 화장실 불 교체 와 연박으로 인한 수건 요청 드리고 나가는길에 주차등록도 안되어 있어, 3만원 추가로 주차비 결제하고 나와서 중간중간 전화 했더니 받지도 않고 15시에 카카오톡 읽었나 확인했더니 읽고 답장 없어서 완료 했나 싶었는데 6시에 복귀 했더니 수건은 커녕 화장실 불도 그대로 안나오고 있어서 문자로 어찌된 설명을 듣고 싶었으나, 카카오톡 답변이 안갔다는 핑계로 무슨 물어보지도 않은 휴지가 신발장 안에 있으니 사용하란다....연락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진즉 교체하고 완료 됐을텐데..연락이라도 제대로 해달라 요청했더니 계속적인 답장을 했는데 미발송으로 연락이 안됐단다..어떤 연락을?...신발장에 휴지 있다는 연락? 필요도 없는 휴지를?ㅎㅎ... 기계적으로 죄송합니다만 연발하는데 인간적으로 이렇게 까지 사람 기분 나쁘게 했으면 전화로 사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왜 이 호텔을 예약한 죄로 이정도 여행에 피해를 받아야 하며, 시간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아와야 하는지 이해를 할수 없는 곳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부산 여행하면서 숙소 고민하다가 예약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디럭스 트윈룸이라 공간이 넉넉해서 짐 풀고 쉬기에도 편했고, 침구도 푹신해서 하루 종일 걸어 다니다가 돌아와도 피로가 확 풀리더라고요. 특히 뷰가 예뻐서 아침에 창밖을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시는데 정말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조식도 깔끔하게 준비돼 있어서 든든하게 먹고 나갈 수 있었어요. 부산에서 쾌적한 숙소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