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호 투숙했습니다. 도어가 닫힌 후, 몇 초 뒤면 알람소리가 15초 가량 울렸습니다. 체크인 때부터 이 문제가 생겨 프론트에 연락, 외출 때마다 연락.. 돌아온 답은 문을 살짝 닫으면 된다!! 그래서 여러 버전으로 문 살짝 닫기를 꽤 여러 번. 결국 늦은 밤, 직접 프론트로 가서 상황 전달했더니 불쾌한 표정으로 사람 다시 올려보낸다 하셨고 그리고 오신 기사님(?) 말씀은 설비 팀이 쉬는 날이 해결 불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안내하고 방을 바꿔줘야 했던 건데. 늦은밤이니 방 교환 불가라고 하시며 그 프론트 직원이 출근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는 안내 아닌 안내를 받았습니다.
객실 내 타월도 거의 걸레급으로 오래된 것이고, 샤워 고정대가 너무 높게 있어 고정해두고는 내 몸 샤워는 불가하고 천정 쪽 벽 청소에 딱 맞는 등, 여러모로 돈값 못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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