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User
June 16, 2025
어느 젋은 직원 분께선 영어가 거의 안되셨지만 번역기를 사용해 소통할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체크인 시에는 다른 직원분께서 한국말도 절당히 섞어서 안내해주셔서 소통엔 문제가 전혀 없었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목욕 시설은 23시에 닫기 때문에 미리 시간 파악을 해두셔야 하고, 조식 예약 시간은 전날 19시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예상과 달리 방에 이불만 깔고 자는게 아니고 적당한 매트리스 같은게 깔려 있습니다.
완전히 바닥에서 자는게 불편하신 분들도 매트리스가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위치도 근처에 가까운 지하철 역들이 많아 편리했고, 난바역이나 도톤보리에서 멀지 않지만 사람이 부대끼는 곳은 아니라는 점이 굉장한 장점 같습니다.
도톤보리에서 가까워서 아침 일찍 돈키호테 쇼핑 다녀오기에 좋았습니다. 돈키호테에 7시 좀 넘어서 가니 줄이 하나도 없어서 편리했고, 쇼핑 직후 근처의 이치란 라멘 집에 가니 매우 짧은 웨이팅 후에 입장할 수 있엇습니다. 아침에 잠깐 시간 내어 쇼핑+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숙소에 들어가서 짐 내려놓고 쉬고 나오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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