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n만번
March 20, 2025
일본호텔 가본곳중 가장 힘들었던곳 입니다
일본은 룸은 작고 허름해도 청결도는 괜찮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깜짝놀랄 먼지 구뎅이 였어요 첫날은 늦게도착해 들어는순간 한숨만 절로나오고 깨끗지도 않은데 허름하기까지ㅠ
대욕장 있어서 예약했는데 4박하는동안 여자는 매번 카운터 가서 열쇠받아서 쓰고 다시 가져다줘야 하는시스템 허락받고쓰는느낌? 거기다 2층 밖으로 나가서 쇠계단 타고 올라감ㅋ 봄날씨 인데도 춥고 비오니까 계단에 물이 첨벙첨벙 슬리퍼신고 갔는데 발 다젖음ㅠ 여탕 물은 깨끗해서 괜찮았는데 남탕쪽은 청소도 안하는것 같다네요 물도 탁했다고 해요
우린 실버 부부라 그냥저냥 심난했지만 젊은 커플들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아요 외국인 현지인 많구요 현지인들 후기가 그리나쁘지 않고 가격이 다른곳보다 조금 저렴해서 선택했는데 시설에비하면 바가지쓴 느낌이고 이불은 깨끗한시트위에 그냥
올려놓고 윗부분을 살짝덮는(요즘은 다 이렇게 하는가봄)
인데 겉이불은 때가 꼬질꼬질 무언가도 묻어있고ㅠ 근데
자고 일어나면 시트는 간데없고 그 더러운 이불을 덮고자고
있었습니다 16일 여행중 여기가 마지막 4박 이였는데 호텔로 인해서 구라시키에 대한 인식이 별로가된 상황 이였네요 호텔이 일본인이 운영하는곳인가? 의심이 들정도로 시설이나 시스템 청결도 다 힘들었던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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