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User
April 7, 2025
숙소를 예약 할 때 리뷰를 많이 보고 참고 하는 편이다,이번 숙소 역시도 많은 칭찬 리뷰를 읽고 신중하게 예약을 했고 기대반 설레반으로 도착했지만
그 기대는 첫날부터 어긋나 버린거 같다,첫날 체크인 부터 안내 데스크 여직원의 세상 귀찮은 표정의 얼굴.. 잊을수가 없다,심드렁한 말투와..태도까지..
사실 협소한 주차장 그리고 너무 좁디 좁은 방은 사실 여행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그런 물리적인 것은 어느 여행자나 이해할 수 있을 테지만...
낯선 도시의 방문에 처음 마주하는 그것도 내가 이틀 간 머물러야 하는 숙소에서 의 여직원의 태도는 이틀 간 내내 유쾌 하지 가 않았다,생각보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난방도 오후 8시 넘어 부탁을 해야 틀어 주었고 로비에서 배달 라이더가 음식을 가져 오는 것을 보고 방에서 음식을 취식 해도 되는지 물었더니
그런것 까지 자기가 관리 할 수 없다는 너무나 예의 없는 말투에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내가 있는 동안 아침 조 식당 에서 만나는 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이
반반 이였던 거 같은데 부디 그들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길 바란다,끝으로 황리단길의 접근성은 위치상 좋았고, 타월은 편하게 가져 가서 쓰기에는
좋았으나 이 두가지를 제외 하고는 어떠한 손에 꼽을 만하거나 추천할 만한것이 없었고 내가 운이 나쁘게 이 여직원이 기분이 안 좋을때 갔을수도 있었겠지만
벚꽃 시즌이라 2박에 52만원을 지불하고 숙박을 하기에는 가성비나 서비스가 기대에 너무 못 미쳤고 나 같은 경우는 임박해서 숙소를 예약해서 가격이 높았을수 있지만
이 정도 금액이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경주 힐튼을 예약해도 충분히 예약 할수 있다라는 점 참고 하시면 좋을꺼 같다,이곳 대부분 주변이 모텔촌이고 이곳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기에 따로 예약하지 않고 가더라도 주변에서 보고 고르셔도 이 정도의 후회는 남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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